안뇽!
만다린이에요!
오늘은 행복한 왕자를 리뷰 해볼거에요!
고고씽!
이 동화는 어느 추운 겨울, 광장에 서있던 동상인 행복한 왕자가 우연히 찾아온 제비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이야기이다.
왕자의 부탁을 받은 제비는 먼저 왕자의 칼자루에 박힌 루비를 아픈 아이에게 전해 준다.
그리고 왕자의 눈에 박힌 사파이어는 글을 쓰는 청년과 성냥을 파는 아이에게 준다.
마지막으로 왕자의 몸에 붙어있는 금 조각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모두 나눠준다.
초라해진 왕자 옆에서 제비는 죽음을 맞이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눠준 왕자의 심장은 둘로 쪼개진다.
행복한 왕자를 읽고 왕자와 제비를 통해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왕자는 자신이 모든 것을 전부 나누어 주고 초라한 모습이 되었지만,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했다.
또한 따뜻한 나라에 가지 못하고 죽음에 이른 제비도 왕자를 도우며 행복을 느꼈다.
나도 왕지와 제비처럼 가진 것을 나누고, 남을 도우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