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연구

By | 2026년 03월 19일

안뇽???

mandarlyn이에용

오늘은 이소요 작가님과 안나 리들러님의 연구를 알려드려볼게용~!

렟츠 꼬우~!

미술, 음악, 과학 이렇게 과목을 따로따로 배우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무심코 이들 사이에 교집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학문의 세계로 깊이 들어갈수록 각 분야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죠.

생물을 연구해 온 이소요 작가는 자신의 연구에 미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학술 연구를 하는 내내 미술 작품을 만든다고 볼 수 있죠.

그는 연구를 위해 조사한 자료를 시간이나 관련도 순으로 묶어 작품을 만듭니다.

2020년부터는 한국의 산림, 들판, 습지 등을 다니며 식물 분류에 관한 지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탐구하고 있습니다.

1940년대 이후 출간된 한반도 식물 학술지를 연구하고, 식물의 서식지를 직접 찾아 기록과 비교하죠.

이 과정에서 채집, 관찰, 드로잉 작업을 하는데 이들자료가하나의 예술이 되었습니다.

한편 독일의 예술가이자 연구자 안나 리들러는 직접 수집한 정보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시각적 형태로 새롭게 만들어요.

데이터에 담긴 의미를 재해석하고, 이를 독창적인 방법으로 관객에게 전달하죠.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광풍 (튤립 가격이비정상적으로 치솟있다가 한순간에 폭락한 사건)을 오늘날 암호 화페시장과 연결해 만든 작품 <무수함(Myriad)>)은 자본의 가치를 조명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습니다.

이 작품 덕에 안나 리들러는 인공 지능기술을 과학과 현대 미술 모두에 적용시키는 신예 작가로 떠올랐어요.

두 작가는 지식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을 넘어, 어떻게 하면 아름답고청갈하게 선보일 수 있는지를 탐구해요.

이번 전시에서는 두 사람의 교집합을 조명하며 앞으로 예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시들은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보실 수 있었습니당(3월 22까지)

고롬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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